[서울=뉴스핌] 홍형곤 기자 = 경기도 파주시에서 10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지난 1일 경기 북부 중점관리지역 내 소재한 파주시 파평면 소재 돼지농장의 의심축 신고 건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ASF 확진에 따라 발생농장 반경 3km 돼지는 살처분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고, 발생원인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유튜브 채널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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