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우진비앤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소독제애 대한 검역본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1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우진지앤지는 전일대비 20%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우진비앤지는 자사의 기존 소독제인 크린업-에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소독에 대해 농림축산 검역본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크린업-에프는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대하여 네덜란드 연구소에서 효력시험을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소독 효과에 대한 정식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ASF 살바이러스 소독 효과를 인정받은 크린업-에프 소독제는 삼종염 제제이며, 분말로 돼 있어 농가에서 사용하기가 간편하다"며 "소독세정 성분이 포함돼 유기물이 있는 농장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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