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클래스 차량 190여대 출전...최종라운드 내달 27일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넥센타이어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5라운드가 오는 22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국내 최대규모의 레이싱 대회다. 이번 5라운드에서도 드리프트 경기를 포함한 12개 클래스에 차량 190여대가 출전해 지난 라운드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 [사진 = 넥센타이어] |
총 6라운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최종라운드는 내달 27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다.
한편 이 날 전국 자동차 동호인들이 대회장을 찾아 200여대의 차량으로 체험주행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당일 대회 현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존 운영을 비롯해 R/C카 레이스, 피트스탑 챌린지, 모델 포토타임 등을 통해 서킷을 찾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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