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타이어픽’이 추석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SK네트웍스는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타이어픽이 2일부터 6일까지 넥센타이어 대표 제품 CP672를 개당 2만5000원 할인하는 ‘타이어픽 타임’ 이벤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할인 적용 시 현대차 아반떼 AD(205/55R16)와 쏘나타 LF(215/55R17) 타이어 4개 모두를 각각 19만원과 2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매일 오전 10시 타이어픽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쿠폰을 받은 고객은 20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발급받은 쿠폰은 마이페이지 쿠폰함에서 확인 가능하며, 해당 모델 구입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타이어로 피곤할 땐 타이어픽’이란 슬로건으로 지난달 22일 오픈한 타이어픽은 고객 친화적인 UI와 UX, 30일 무상교환 서비스, 다양한 정비할인을 제공하는 ‘고민타파 서비스’ 등을 통해 온라인 타이어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오픈 이후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이 보여준 높은 호응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민족 명절을 기쁨으로 함께 맞이한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파격적인 가격으로 타이어도 교체하고,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타이어픽 서비스도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이픽은 타이어 구매 과정에서 고객이 느끼는 불편(Pain Point)을 끊임없이 찾아내고 개선함으로써 온라인 타이어 시장의 No.1 사업자로 발돋움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SK네트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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