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랴오민(廖岷) 중국 재정부 부부장이 내일(18일) 무역협상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한다.
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랴오 부부장이 내달 워싱턴D.C.에서 진행될 미중 고위급 경제·무역회담을 앞두고 18일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날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10월 고위급 협상에 앞서 차관급으로 구성된 실무협상이 오는 19일부터 워싱턴D.C.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랴오 부부장은 중앙재정위원회 부주임직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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