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하늬와 윤계상이 결별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뉴스핌과 통화에서 "이하늬 윤계상이 현재 아무 문제 없이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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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하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건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과 결별한 것이라고 추측,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103년 열애를 인정한 후 7년간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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