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이스라엘 총리, 선거운동서 연설 중 공습경보 울려 피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선거운동에서 공습 경보로 긴급 피신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날 이스라엘 남부 아슈도드에서 열린 선거운동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연설을 하던 도중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로켓포가 발사되자 이에 따른 공습경보가 울렸다고 보도했다.

지난 5월 4일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포가 이스라엘을 향해 날아가고 있다. 2019.05.04. [사진=로이터 뉴스핌]

네타냐후 총리는 대중을 향해 퇴장을 지시한 후 보호구역으로 이송됐다. 네타냐후 총리는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았으며 몇 분 후 연단으로 돌아와 연설을 이어갔다.

이스라엘 군은 로켓포 2대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아슈도드와 아슈켈론을 향해 발사됐으며 미사일 방어체계 아이언돔에 의해 요격됐다고 밝혔다. 

이번 로켓포 공격은 네타냐후 총리의 강경 발언 직후 이뤄졌다. 네타냐후는 이날 자신이 오는 17일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할 경우 요르단강 서안의 유대인 정착촌을 이스라엘에 합병하겠다고 밝혔다.

아직 공격 배후는 밝혀지지 않았다.

로이터는 총선을 불과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총리가 연설 중 피신하는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서 국경을 넘어오는 로켓포 공격을 저지하지 못했다는 반대세력 측의 비난에 불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네타냐후 총리의 라이벌인 베니 간츠 중도 성향의 청백당 대표는 성명을 통해 총리가 되면 "단 하나의 로켓포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총리를 비난했다.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된 로켓포 공격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6일에도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로켓 5발이 날아왔다며 가자지구의 무장정파 하마스를 공습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에서 승리한 뒤 가자지구를 비롯해 요르단강 서안, 동예루살렘 등을 점령했다. 이 가운데 가자지구에서는 2005년 완전히 철수했다. 이후 하마스는 2006년 팔레스타인 총선에서 승리하고 이듬해 가자지구에서 파타 정파를 몰아내고 독자적으로 통치 중이다.

 

lovus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