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30분 부평 시작...수원역·야탑역 순회
오후 6시에는 나경원과 광화문서 1인 시위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소속 의원들은 전날에 이어 11일 인천, 경기 지역에서 문재인 정권 릴레이 규탄 대회를 이어간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인천 부평구 문화의 거리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규탄한다.
오후 2시에는 경기도로 이동해 수원역 앞에서 시민들에게 조국 반대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 30분에는 경기 성남 분당 야탑역 광장에서 규탄을 이어간다.
황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오후 6시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지난 8일에 이어 ‘조국 파면’ 1인 시위에 나설 예정이다.
황 대표와 나 원내대표는 전날에는 서울 신촌‧왕십리‧반포‧왕십리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릴레이 연설회를 진행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 첫번째)가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살리자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 순회 규탄 대회에 참석해 소매를 걷고 있다. 2019.09.10 dlsgur9757@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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