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 충족"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한국거래소는 KCC의 분할 신설회사 KCG가 재상장에 적격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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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KCC] |
10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KCC의 분할신설 예정법인인 KCG에 대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규정에 따른 상장요건을 충족해 재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KCC는 기존 건자재 부문 중에선 유리, 바닥재, 기타 부문 중에선 홈씨씨(건자재 및 인테리어 유통)를 인적분할해 KCG(가칭)로 재상장할 계획이다.
KCC는 분할 후에도 상장을 유지한다. 분할 대상 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건자재, 도료, 소재, 기타사업을 영위할 예정이다.
ro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