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는 완주 시티투어 운행을 오는 7일부터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완주시티투어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출발해 BTS(방탄소년단) 방문이후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오성한옥마을을 경유한다.
완주군청 전경[사진=완주군청] |
또한 인근의 위봉사와 위봉산성, 대승한지마을과 화심두부거리, 삼례문화예술촌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을 관람하는 정규코스로 진행된다.
가족 나들이로도 손색이 없는 완주시티투어는 이달에는 추석연휴와 완주와일드 푸드축제 기간을 제외한 7일과 21일에 운행하며, 10월부터 11월 말까지는 매주 토요일 가을과 단풍을 테마로 한 기획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완주시티투어는 성인 기준 3000원의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사)마을통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 예약과 관련한 사항은 완주군 관광마케팅 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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