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성민 인턴기자 = 조국(54)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인사청문회 대신 무제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출석했다.
조 후보자는 모두발언에서 “젊은 세대에게 실망과 상처를 줬다. 법적 논란과 별개로 학생들에게,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면서도 “어떤 정권이 들어와도 되돌릴 수 없는 개혁을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csmspace@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9월02일 19:01
최종수정 : 2019년09월02일 19:01
[서울=뉴스핌] 최성민 인턴기자 = 조국(54)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인사청문회 대신 무제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출석했다.
조 후보자는 모두발언에서 “젊은 세대에게 실망과 상처를 줬다. 법적 논란과 별개로 학생들에게,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면서도 “어떤 정권이 들어와도 되돌릴 수 없는 개혁을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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