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오는 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제25회 항공안전과 인적요소(Human Factors) 세미나'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항공안전정책 동향과 최신 이슈 공유, 항공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이슈인 △항공안전정책 동향 △항공기 자동화(Automation)과 인적오류(Human Error) △악기상과 항공기 안전운항 세션으로 진행된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항공 산업의 눈부신 성장은 안전과 함께할 때 비로소 진정한 빛을 발할 수 있다"며 "공단은 항공안전 개선을 위해 참여와 지원을 확대해 항공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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