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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보고 기운 받자"...홍대 '삼소 회동' 보러 시민들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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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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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5일 서울 홍대 고깃집에서 국내 기업인들과 '삼소 회동'을 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 회동 소식이 전해지자 오후 3시부터 식당 앞 도로에 취재진과 시민들이 몰려 경찰이 질서유지에 나섰다.
  • 시민들은 연예인을 보러 온 듯 황 CEO 방한을 반기며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만남 전부터 회동 장소에 시민·취재진 몰려
젠슨 황, 오후 7시경 방문할 듯

[서울=뉴스핌] 정승원 김정인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저녁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의 고깃집에서 국내 기업인들과 삼겹살과 소주를 함께 하는 일명 '삼소 회동'을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식당 앞에는 이른 시간부터 장사진을 이뤘다.

이날 황 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의 저녁 회동 장소인 홍대 '형님 저요' 앞에는 회동 전부터 취재진과 시민이 모여들었다.

5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국내 기업인들의 회동 장소로 알려진 서울 홍대입구 인근 고깃집 앞에서 취재진이 모여 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이날 오후 3시 햇볕은 쨍쨍하고 회동 시간까지는 3시간 이상이 남은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미 고깃집 앞에는 취재진과 시민들이 가득했다. 취재진은 고깃집 앞에, 시민들은 도로 맞은 편 캐리커쳐 공방 앞에 자리했다.

오후 2시가 넘어가자 공방 앞을 햇빛이 바로 내리 쬐었고 시민들은 저마다 양산을 들거나 손으로 그늘을 만들며 더위를 피했다. 더운 날씨에 일행 중에서는 마실 것을 사러 가는 사람들도 보였다.

경찰은 질서유지선을 설치하고 시민들이 도로에 서 있지 않도록 안내했다. 발걸음을 옮기던 사람들은 취재진과 시민들이 모여 있자 사진을 찍고 무슨 일인지 관심을 보였다.

취재진과 시민들이 모여들자 지나가던 사람들도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도로에 멈춰 서며 정체가 생기자 경찰은 호루라기를 불며 시민들을 안내했다.

회동 시간이 가까워지자 경호원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경호원들은 경찰과 협력해 시민들이 도로를 막아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했다.

시민들은 황 CEO의 이번 방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오후 1시경 황 CEO가 입국한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도 취재진과 시민들이 몰리기도 했다.

5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국내 기업인들의 회동 장소로 알려진 서울 홍대입구 인근 고깃집 앞에 시민들이 모여 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친구와 함께 홍대에 왔다는 한 여성은 "뉴스를 보니 젠슨 황 CEO가 오늘 홍대로 온다고 해서 구경을 왔다"며 "직접 두 눈으로 보고 좋은 기운을 받아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40대의 한 남성은 "성수동에서 모이는 줄 알았는데 홍대에서 만난다고 해서 구경왔다"고 했다.

인천에서 왔다는 10대 소녀는 "젠슨 황을 보려고 왔다. 연예인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이번 회동을 기대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러한 시민들의 반응에 한 경호원은 "젠슨 황 CEO가 대만보다 한국에서 인기가 많아 인파도 더 많이 몰리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오후 5시가 넘어가며 내리 쬐던 해가 건물 뒤로 넘어갔고 시민들은 한숨을 돌리는 듯 했다.

금요일 오후 홍대를 찾은 외국인들도 시민들과 취재진이 모여 있자 무슨 일인지 관심을 보였고 그 모습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기도 했다.

황 CEO와 국내 기업인들은 이날 오후 7시경에 회동 장소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황 CEO는 오후 1시경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해 홍대입구역 근처의 'T1 베이스 캠프'에서 e스포츠 스타 페이커(이상혁)와 만났다. 

한편 이번 회동은 지난해 10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황 CEO가 강남역 깐부치킨에서 만나 '깐부 회동'으로 불린 것처럼 온라인 상에서 가게 이름을 따 '형님 회동', 삼겹살과 소주를 함께 한다고 해 '삼쏘 회동'으로 불리고 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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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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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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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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