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간만세 스폰서데이' 실시한다.
프로야구 구단 키움 히어로즈는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서 숙취해소제 '간만세'와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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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간만세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 [사진= 키움 히어로즈] |
숙취해소제 '간만세'는 역대 최단기간인 15개월 만에 1000만개가 팔린 제품으로 '숙취해소 끝판왕'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야구장 내 B, C, E, G게이트에서는 '간만세' 제품 7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경기 중에도 이닝이벤트를 통해 '간만세' 제품을 제공한다.
'간만세 스폰서데이'를 맞아 김연태 대표가 시구에 나선다. 김 대표는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며, 2019시즌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움은 이날 경기에서 야구장 초청행사를 연다.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을 비롯해 양천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 월드비전, 구로희망복지재단 등에서 약 500명이 고척돔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금요일 홈경기는 ‘럭키 데이’로 진행된다. 내야지정석(R.d-club, 테이블석 제외) 중 ‘럭키 SEAT’을 미리 지정해놓고, 이 좌석을 구매한 팬에게 프리미엄석인 R.d-club(로얄다이아몬드클럽)으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