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오는 9월27일까지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불법행위를 단속한다.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서는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교육환경보호구역, 식품안전보호구역 등에 대해 교통, 유해환경정비, 식품, 불법광고물 등 4개 분야를 집중 점검한다.
또 어린이 안전 위해요인 제거와 쾌적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캠페인도 병행된다.
최성규 안전과장은 “앞으로도 학교 주변 등 어린이 생활공간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어린이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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