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26일 지역 대표 소득 작목 ‘곡성 멜론’의 융복합화를 위해 생산 농가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2년째 농촌융복합산업 지구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은 핵심사업으로 곡성멜론복합체험센터와 멜론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 선진지 벤치마킹 [사진=곡성군] |
지난 9일과 19일부터 20일 2회에 걸쳐 멜론 생산 농가들과 함께 전라남도 체험관광 선진지인 구례군의 지리산과 하나되기 농장 및 산수유마을, 보성군 싱싱농원과 대한다원 등을 둘러보며,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이해와 사업참여 의지를 높이는 등 선진지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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