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미용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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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 |
창원서부경찰서는 A(35)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전 1시18분께 창원 한 미용실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간이 금고에 있던 현금 14만원을 훔쳤다.
A씨는 같은 수법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창원시 일원 미용실 4곳에서 4회에 걸쳐 태블릿 PC 등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