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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부안군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지역 4개로타리 클럽은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항공권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2년 이상 모국에 다녀오지 못한 다문화가족에게 왕복항공권 및 여행자보험 그리고 현지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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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 4개 클럽, 2019년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항공권 전달식 모습[사진=부안군청] |
부안군은 국제로타리클럽 3070지구와 업무협약을 통해 2013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동안 총 46세대 168명이 고향을 다녀왔고 2019년 선정위원회 심의결과 13가정 45명이 선정돼 고향 방문의 기쁨을 같이하게 됐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