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올 상반기 23억1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이 일본 반도체 소재 협력사들을 만나기 위해 21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사진=SK하이닉스] |
14일 SK하이닉스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올 상반기 급여 4억2600만원, 상여 18억9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을 받았다.
전 대표이사인 박성욱 부회장은 급여 5억9600만원, 상여 25억800만원 등 총 31억800만원을 받아 SK하이닉스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최태원 SK㈜ 회장도 급여와 상여 각각 10억원씩 20억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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