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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탕 간편식 여름철 특수 누린다...간편 보양식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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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보양 간편식 수요 증가세..."다양한 제품 소비자 니즈 충족"

[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여름철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보양 가정간편식(HMR)도 특수를 누리고 있다. 과거 국, 탕류 간편식의 경우 겨울철 수요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여름 매출도 급상승하는 추세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간편하게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보양 HMR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보양식 제품 종류가 다양해진데다 냄비에 넣고 5~6분만 데우기만 하면 조리가 끝나 손쉽게 먹을 수 있기 때문.

실제 신세계푸드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5~6월 ‘올반 삼계탕’ 제품이 6만5000개 팔렸다. 이는 전년 동기 보다 판매량이 2배 이상(132% 증가) 증가한 수치다. 또한 최근 출시한 올반 흑마늘 삼계탕도 예상보다 2배 많은 3만개가 한 달 만에 판매되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올반 삼계탕 2종.[사진=신세계푸드]

CJ제일제당의 경우 올 들어 비비고 국물요리 제품 매출이 전년 대비 50% 가량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성장세는 간편식 시장 확대와 함께 보양식 메뉴가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들의 수요를 파악했기 때문이란게 식품업계의 분석이다. 기존 대표 보양식으로 꼽혀온 갈비탕, 삼계탕 이외에 장어나 소고기, 들깨탕 등 다양한 제품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아워홈은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귀한 보양식’을 콘셉트로 ‘칼칼한 통장어탕’을 간편식으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국내산 바닷장어를 통으로 썰어 넣어 부드러운 장어 살과 육즙을 그대로 즐길 수 있고 장어 뼈를 우려내어 만든 육수를 사용해 국물이 깊고 진하다. 장어와 궁합이 잘 맞는 것으로 알려진 마늘과 생강으로 비린내와 잡내를 잡아낸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아삭한 숙주와 시원한 맛을 내는 대파, 부추 등을 듬뿍 넣어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자신만의 조리 비법으로 소에서 나오는 갈지, 양지, 스지 등 부위를 끓여 만든 보양식인 ‘이혜정의 일품 소한마리탕’을 내놨다. 제품을 개봉해 3~5분간 끊이거나 봉지 째 7분 간 중탕하면 된다. 북미산 소고기 브랜드 ‘엑셀비프’ 갈비와 빅마마 이혜정만의 비법 육수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

오뚜기는 지난 6월 말 보양 간편식 신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에 선보인 ‘옛날 닭곰탕’은 푹 고은 육수에 찹쌀가루를 풀고 국산 닭고기를 결대로 찢어 넣은 제품이다. ‘옛날 들깨감자탕’은 돈골 육수에 국산 돼지 등뼈, 감자, 깻잎에 얼갈이 배추를 듬뿍 넣어 칼칼한 국물이 특징이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여름철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늘었다”면서 “가성비와 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간편 보양식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워홈 보양 간편식. [사진=아워홈]

 

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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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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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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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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