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기자 = 전남 곡성군이 섬진강 래프팅과 짚라인을 즐기려는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7일 곡성군에 따르면 섬진강에서 여름철 대표 레저스포츠인 래프팅과 짚라인을 체험할 수 있어 도시민들에게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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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프팅을 즐기는 모습 [사진=곡성군] |
섬진강 래프팅 코스는 곡성 청소년 야영장 앞에서 시작해 압록교 아래까지 5km구간으로 이뤄졌다.
또한 래프팅 시작 지점 근처에 있는 짚라인장에서는 외줄에 매달려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아찔한 경험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래프팅과 짚라인을 신나게 즐겼다면 계곡과 숲길로 유명한 태안사에서 차분한 마음으로 여유와 힐링을 느껴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jk234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