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2019년 방학 대비 상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창녕경찰서와 연계해 지난 2일 관내 학교에서 진행한 아웃리치에서 참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창녕군청]2019.8.2. |
이 기간 동안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개별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비롯해 창녕경찰서, 학교, 청소년유관기관과 연합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찾아가는 거리상담(아웃리치)도 실시한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방학기간 동안 청소년들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좋은 쉼(休)을 가지길 바라고, 이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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