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부산은행이 여름철을 맞아 지역 해수욕장과 민락수변공원을 대상으로 특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
부산은행 직원이 3일 민락수변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부산은행]2019.8.3. |
특별 환경정화활동은 8월 한 달간(매주 토요일) 지역 대표해수욕장 5곳(해운대·광안리·송도·송정·일광)과 민락수변공원에서 부산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실시된다.
첫 실시일인 3일에는 오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1000여명의 부산은행 임직원들이 참여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부산은행 성동화 경영관리그룹장은 “여름철 지역 대표 관광지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에 나서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푸르고 아름다운 부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올해에는 친환경 사회공헌사업의 슬로건을 ‘푸르게, 그린 부산!’으로 정하고 부산항 미세먼지 저감차량 지원, 동백공원 동백상징숲 조성 등 다양한 친환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 실시일인 3일에는 오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1000여명의 부산은행 임직원들이 참여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