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모두투어네트워크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여행사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모두투어] |
이번 시상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온라인·모바일, 일대일 유선조사의 대국민 브랜드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산업 각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매출, 시장점유율, 브랜드 인지도 등의 항목으로 평가한 것.
시상식은 지난 24일 신라호텔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우준열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은 "창사 이래 고객가치를 최우선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한 결과"라며 "항상 고객을 존중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89년 설립된 모두투어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다. 인아웃바운드 여행사업, 호텔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 여행레저 관련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통해 글로벌 여행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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