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거점대학, 수도권 대학 등 역대 최대 규모 151개 대학 참가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이 ‘2020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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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2019.06.20 pangbin@newspim.com |
24일 대교협에 따르면,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전국 151개 대학이 참가하는 수시 대입 정보 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교협이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대학의 전형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일대일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대학별 상담관’에서는 입학 관련 교수, 교직원,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해당 대학의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일대일 대입상담관’에서는 진학상담 경험이 풍부한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이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학생들이 희망하는 대학의 입학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는 ‘대입정보 종합자료관’ 등 특별관을 운영해 대입 준비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박람회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입장 마감 시간 오후 4시30분)까지고 입장료는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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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참가대학 일부 발췌. 사진 제공=대교협] |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