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가곡면에서 유황온천 머드축제가 오는 26일 개막한다.
[사진=삼척시청] |
23일 시에 따르면 가곡면 행복문화센터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음달 4일까지 물놀이체험(황토, 백토, 유황수 체험), 원예체험, 모기퇴치스프레이 만들기, 먹거리체험(감자전)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용요금은 체험별 3000원~8000원이며 튜브와 샤워시설 사용은 각 2000원이다.
김동조 가곡면 번영회 회장은 “가곡 온천장 개장에 앞서 머드축제를 통해 가곡의 유황온천을 알리면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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