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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의 4차혁명 오딧세이] 인공지능과 1만 시간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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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로 성공하려면 30년은 걸린다

한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필요한가 하는 질문을 가끔 하게 된다. 대학을 졸업하고 기업에 취직하거나,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거나, 법학전문대학원을 나와 변호사가 되거나, 의대를 나와 의사 면허증을 따면 모든 것이 다 된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단순히 전문가가 되기 위한 첫걸음일 뿐이다.

       김정호 교수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요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바로 세계적인 요리사가 되거나 식당을 열 수는 없다. 이제 설거지부터 시작하고, 장도 보고, 손님을 맞이하고, 청소도 하고, 정산도 하고, 세금도 내고, 나중에는 경영의 기술도 배워야 한다.

그런 이유로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대략 대학을 졸업하고 30년 걸린다고 본다. 그러면 나이가 50대 중반 혹은 후반이 된다. 이때가 되면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고, 기업에서는 CEO를 맡을 수 있는 나이가 된다. 이렇게 길게 한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려면 무엇보다도 자신의 분야에 대한 흥미, 끈기, 열정, 헌신과 같은 기초 체력이 필요하다.

전문가의 길도 꼭 마라톤 완주와 같다. 끝까지 마치는 체력과 집념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렇게 꾸준히 지속해서 오래 유지하는 힘의 원천이 ‘일의 재미’가 아닌가 한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하는 전문가’보다는 ‘즐기는 전문가’가 더 성공할 확률이 높고 ‘즐기는 전문가’보다 ‘오래 하는 전문가’ 또는 ‘끝까지 하는 전문가’가 성공할 확률이 아주 높다.

시간이 쌓이면서 축적되는 경험, 기술, 네트워크가 재능과 성실 보다 더 강력하다. 거기에 주변에 쌓은 ‘신뢰’라는 큰 자산이 더해진다. 어찌하거나 30년은 필요하다. 그런 시대가 되었다. 초년에 ‘과거급제’ 같은 일은 없다.

정확함을 자랑하는 스위스 기차역 시계, [출처=tistory]

 

공학 분야 전문가가 되는 길

이렇게 공학 분야에서 30년 걸려 세계적 최고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3가지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 먼저, 전문적인 한 가지 분야를 정해서 30년 동안 꾸준히 계속 연구하는 방법이다. 한 우물을 파는 방법이다.

이 경우, 연구 분야를 잘 선정해야 한다. 인류가 당면한 원천적인 문제이면서도 가슴을 흔드는 주제를 선택하면 좋다. 그리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문제이면 더욱 좋다. 예를 들어 인류의 에너지, 식량, 환경, 생명 문제와 관련이 있으면 좋다. 최근 문제가 되는 ‘반도체 재료’ 분야도 좋은 예이다. 지금 주목받는 인공지능 연구를 지난 30년을 이미 연구했다고 상상해 보자. 대단한 업적을 남길 수 있다. 다만 실패하더라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30년 후 빈손으로 돌아와도 좋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특히 30년간 꾸준히 연구를 지원받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본인의 집념이 필요하다.

두 번째 방법은 10년씩 한 분야에서 깊게 파고들어 경험을 쌓는다. 그러면서 10년 주기로, 다른 세 분야에 도전해서 전문성을 쌓는다. 세 가지 기둥을 쌓는 작업이다. 이렇게 세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전문가가 되고 나서, 이 세 가지를 통합하는 시스템 전체의 개념과 설계 능력을 갖는다.

전자공학에서 반도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세 분야를 10년씩 한다면 시스템 전체 설계 능력을 가지게 된다. 또 다른 조합은 반도체, 전력전자, 자동차 전자 조합이다. 이런 확고한 경험이 생기면 자율주행자동차를 설계할 수 있다. 또 다른 조합은 기술, 개발, 생산, 마케팅, 영업, 관리, 재무 등에서 세 분야를 각각 경험하는 것이다. 그러면 기업 CEO나 CTO를 맡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기둥이 튼튼하면 무너지지 않고 오래가는 건축물을 설계할 수 있다. 1000년 가는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것이다.

여러 개의 튼튼한 기둥이 지지하고 있는 석유 시추 구조물. [출처=tistory]

 

인간 세계의 1만 시간 법칙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책은 신경과학자 다니엘 레비틴이 내놓은 연구 결과로 알려진 ‘1만 시간의 법칙(The 10,000-Hours Rule)’을 설명한다. 하루 세 시간을 10년간, 즉 1만 시간을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책은 성공한 사람들을 자주 취재하며 그들의 특징을 살펴본 결과, 모두 한 가지 일을 최소한 1만 시간 넘게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주장한다. 성공하는 3단계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1단계) 신중한 연습을 하면(2단계) 성취와 자신감을 얻는다(3단계)고 한다.

하루 3시간 몰입한다고 하면, 1년에 약 1000시간이 걸리며, 총 1만 시간을 몰입하려면 10년이 걸린다는 뜻이다. 그런데 하루 3시간 한 개의 주제에 몰입하기는 쉽지 않다. 필자에게는 주로 새벽에 일어나 출근 전 3시간 정도가 가장 몰입하기 좋은 시간이다. 이 시간이 10년 쌓이면 1만 시간 법칙에 따라 그 분야에 어느 정도 전문가로 활동할 역량을 갖게 된다.

이 1만 시간의 법칙을 3번 정도 해야 진정한 글로벌 전문가로 태어난다고 주장한다. 특히 세 가지 분야를 통합하고 남과 차별되는 관점, 통찰력, 판단 그리고 실행력과 이를 뒷받침하는 신뢰와 지지의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여기에 더해서 리더십, 윤리, 투명, 건강한 정신과 육체가 결합해야 한다. 국제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전문가는 하루아침에 나오지 않는다. 100세 수명 시대이니 너무 급하게 생각할 것은 없다.

'1만 시간의 법칙'을 설명한 신경과학자 다니엘 레비틴의 저서 '1만 시간의 법칙'. [출처=yes24]

 

인공지능 세계의 1초 법칙

그런데 슈퍼컴퓨터로 무장한 인공지능은 전문가로 되기 위한 학습에 1초도 걸리지 않는다. 인공지능 컴퓨터가 단위 계산을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피코초(ps, 1조분의 1초) 단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니 1초에 조 단위 횟수로 여러 번 계산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 이러한 컴퓨터를 수천 대, 수만 대 병렬연결하고 협력해서 수행한다. 이를 병렬 컴퓨팅이라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단위 프로세서인 CPU, GPU 내에서도 단위 계산기 수천, 수만 개가 협력해서 병렬로 계산을 수행한다.

이처럼 인공지능 컴퓨터는 단위 계산 속도도 빠르지만, 병렬 계산을 통해서 동시에 데이터를 처리하는 계산 용량도 어마어마하게 크다. 여기서 처리라고 하는 것은 데이터를 통해 인공지능이 학습하는 과정(Learning Process)과 인공지능이 판단 과정(Inference Process)을 모두 포함한다.

여기에 더해 인공지능 컴퓨터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모은다. 그 속도가 컴퓨터 한 대가 1조 바이트(Tera Byte)를 모으는 데 1초도 걸리지 않는다. 그런 컴퓨터 수백만 대가 같이 데이터를 모은다고 가정해 보자. 엄청난 데이터를 순식간에 모은다. 그런 목적으로 5G 통신 네트워크도 구축되고 있다. 따라서 인공지능 컴퓨터는 시간과 속도, 그리고 정확성에서 인간의 능력을 넘는다.

인간이 ‘1만 시간의 법칙’을 따라 30년 걸려 전문가가 된다면, 인공지능 컴퓨터는 세계 최고 전문가로 행동하는데 겨우 1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여기에 더해 인공지능 컴퓨터는 실수도 하지 않는다. 빠르게 배우고 빠르게 판단한다. 인간이 더는 경쟁하기 어렵다. 단지 비싸고, 비용이 많이 들고, 전기 소모가 크다는 점이 조금의 위안이다.

미국 오크 릿지 국립 연구소(Oak Ridge National Laboratory)의 AI 슈퍼 컴퓨터 Summit의 용량. [출처=KAIST]

 

joungho@kaist.ac.kr

 

[김정호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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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이창수에 소환조사 통보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무마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노수 특별검사보(특검보)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처분 당시 수사 실무를 담당했던 검사 한 명을 상대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을 것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3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는 모습.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이어 "김 여사의 디올백 명품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2월 초에 있었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지검장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앙지검이 두 사건을 수사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을 당시 중앙지검장을 지낸 최종 책임자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이날 "특검은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며 "각 사건의 처분이 있던 당시에 법무부 장관, 대통령실, 민정수석,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 중앙지검 제4차장 및 디올백 명품 수수 사건의 수사 라인에 있던 검사들의 사무실과 차량, 휴대폰, 업무용 PC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오늘 오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전 민정수석 사진. [사진=뉴스핌DB] 압수수색 대상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 박승환 전 중앙지검1차장검사, 김승호 전 형사1부장검사 등 총 8명이다. 디올백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일 때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고가 디올백을 수수했다는 내용으로, 지난해 중앙지검 형사1부가 불기소 처분한 사건이다.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년 12월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지난해 10월 검찰은 김 여사를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인정할 수 없고 청탁금지법상 공무원 배우자를 처벌하는 규정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검팀은 지난 2일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대검, 중앙지검, 내란 특검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추가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날도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또 김 여사가 지난해 5월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자료도 확보할 예정이다. 앞서 김 여사는 당시 박 전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김혜경, 김정숙 수사는 왜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나' 등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메시지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이 같은 달 2일 김 여사 관련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직후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특검팀은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 종료되는 만큼, 남은 기간 수사가 마무리되지 못할 경우 다른 수사기관에 사건을 이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yek105@newspim.com 2025-12-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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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돈봉투' 윤관석·임종성 등 2심 무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관석·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허종식 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유죄를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일명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라며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봤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설범식)는 18일 정당법 위반으로 기소된 윤 전 의원과 임 전 의원, 허 의원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의원에게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금고 이상 형 확정시 의원직을 상실하는데, 이는 의원직 상실에 해당한다. 윤관석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 제기의 핵심 증거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에서 추출한 '이정근 녹취록'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임의제출됐는지 확인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형사소송법 제308조의2에 따르면 적법하지 않은 절차에 따라 수집한 증거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는다. 이정근 녹취록에는 윤 전 의원은 이 전 총장과의 통화에서 "인천 둘 하고, 종성이는 (돈봉투를) 안 주려고 했는데, 얘들이 버젓이 '형님, 우리도 주세요'라고 해서 3개 뺏겼어"라고 언급했다. 검찰은 윤 전 의원이 언급하는 '3개'가 돈봉투였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자동 녹음 파일이 3만여 개에 달해 정확한 개수나 내용을 파악하고 있기 어려운 사정, 이 전 총장이 원심 증인신문 과정에서도 휴대전화 내 이 사건 관련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전자정보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수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죄 증거로 보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또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는 그의 알선수재 사건 관련 수사 중 제출한 것인데, 이 사건과는 무관하므로 검찰이 별도의 영장을 발부받아야 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점도 꼬집었다. 재판부는 "전자정보 탐색 과정에서 별도 범죄혐의에 대해서 의견 갈리는 경우엔 추가 증거 수집 중단하고 영장을 발부받아야 한다"라며 "압수에 관한 절차를 침해하는 내용"이라고 봤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한편 민주당 돈봉투 의혹은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당대표 후보였던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박용수 전 보좌관이 사업가 김 모 씨에게 6750만원 상당의 돈을 받고 여러 의원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돈봉투를 전달했다는 게 골자다. 윤 전 의원은 박 전 보좌관으로부터 2021년 4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6000만원을 전달받고, 28일 국회 본관 외교통일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송 전 대표를 당대표로 지지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좌장 자격으로 참석해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은 이날 윤 전 의원에게 돈봉투를 받았다고 알려진 현역 의원 중 일부다. 즉 돈봉투는 사업가 김 씨→박용수·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윤관식 전 의원→현역 의원 20명으로 전달됐다. 관련 인물들은 1심에서는 대부분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돼 2심에서 뒤집혔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송 전 대표는 1심에서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를 통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돈봉투 살포 의혹인 정당법 위반에 대해서는 무죄를 인정받았다. 역시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되면서다.    100wins@newspim.com 2025-12-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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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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