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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욱휴의 골프 레슨] 월드그레이트티쳐스, 프래드 그리핀의 그린주변에서 만나는 피치앤런(Pitch-N-Run)

기사입력 : 2019년07월12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07월12일 06:00

[뉴스핌]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 그린주변의 상황에 따라서 아주 다양한 핀 공략 방법이 있다. 그리주변에 특이한 장애물이 없고 핀까지도 거리가 있다면 공략 방법은 몇가지로 좁혀진다. 이번 시간에 소개해 드리는 영상은 바로 피치앤런이다.

이 영상에서 프래드 그리핀은 ‘랜딩 스팟’을 설명의 주제로 설정했다.
피치앤런에서 볼을 어느 지점에 떨어지게 할 것인가?

동영상 보러가기 ▼

‘월드그레이트티쳐스, 프래드 그리핀의 그린주변에서 만나는 피치앤런(Pitch-N-Run)’

다양한 클럽을 사용할수 있다. 클럽 마다 비율이 다르다. 어떤 클럽은 떨어져서 굴러가는 비율이 1대1로 같게 나온다.

또 어떤 클럽은 1대3으로 비율이 발생한다. 즉 떠서 날아가는 거리가 5야드 이면 굴러가는 거리가 3배나 긴 15야드를 굴러 간다는 것이다.

영상에서 프래드 그리핀은 볼이 떨어질 지정을 먼저 정하라고 강조 한다.
이 지점이 바로 ‘랜딩 스팟’ 이 된다.

‘프래드 그리핀의 피치 앤 런’의 내용 정리

1. 가장 먼저 상화을 파악한다. 크럽 선택 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
2. 그리고 가장 평평한 지점을 찾는다
3. 평평한 지점을 확인한 후에 홀까지의 거리를 확인하고 비율에 맞는 클럽을 선택한다

준비된 영상에서는 정리된 요점 정리 보다 자세한 장면을 볼 수 있다.
동영상을 통해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랜딩 스팟이 어떻게 설명 되어지는지 알아 두시면 실전에서 유용하게 쓰일수 있다.

Chung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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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6.9%…'기자회견 효과 보수결집'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1일~12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6.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71.5%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1.6%다. 긍정평가(26.9%)는 지난 조사와 달라지지 않았고 부정평가는 0.4%포인트(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44.6%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17.1% '잘 못함' 81.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1.3% '잘 못함' 77.2%였다. 40대는 '잘함' 10.8% '잘 못함' 88.3%, 50대는 '잘함' 24.2% '잘 못함' 75.4%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0.7% '잘 못함' 56.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50.8% '잘 못함' 46.2%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23.6%, '잘 못함'은 73.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4.3% '잘 못함' 74.8%, 대전·충청·세종 '잘함' 27.3% '잘 못함' 72.1%, 강원·제주 '잘함' 14.8% '잘 못함' 74.8%로 조사됐다. 부산·울산·경남 '잘함' 33.3% '잘 못함' 65.0%, 대구·경북은 '잘함' 42.1% '잘 못함' 55.9%로 집계됐다. 전남·광주·전북은 '잘함' 18.3% '잘 못함' 79.9%로 나타났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2% '잘 못함' 72.6%, 여성은 '잘함' 27.6% '잘 못함' 70.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 대신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명태균 씨 논란에 대한 해명도 제대로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불신만 더 키운 꼴이 됐다"며 "하지만 60-70대 이상과 영남권 등 전통적인 지지층에서는 탄핵 등의 위기감이 높아져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안보와 경제 등 위기감 고조로 보수층이 결집하며 추가적인 지지율 추락을 막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기자회견에 대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동시에 존재한다"며 "형식적으로나마 기자회견을 하고 사과를 했다는 점에서 만족하는 보수 지지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지율 자체는 큰 변동이 없지만 (이번 기자회견 때문에) 부정평가한 사람들이 나중에라도 다시 긍정평가할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이라며 "앞으로 지지율이 개선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1-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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