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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욱휴의 골프 레슨]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50야드 벙커샷! 소렌스탐의 특급 비법 공개

기사입력 : 2019년06월26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06월26일 06:00

[뉴스핌]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 실전에서 골퍼들은 많은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대부분 어려운 상황을 맞으면 스코어를 잃게 된다.

골퍼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상황의 샷은 5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그중에서도 골퍼들은 50야드 지점에 볼이 놓일 때 가장 당황 하게 된다.
페어웨이 벙커나 그리주변의 벙커와 다르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페어웨이 벙커샷은 볼을 직접 치게 된다.
그린 주변의 짧은 거리의 벙커샷을 처음부터 모래만 쳐서 볼이 모래와 함께 보내지는 원리를 이용한 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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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50야드 벙커샷! 소렌스탐의 특급 비법 공개’

준비된 영상에서 샬로타 소렌스탐이 강조하는 부분이 있다.
현역 시절 LPGA에서 1승도 했다.
10여년 투어 생활에서 가장 자신있어하는 상황의 샷이 50야드 거리의 벙커샷이라고 강조 했다.

살로타 소렌스탐이 자신 있어 하는 50야드 벙커샷의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
영상에서 잘 설명하는 있는 부분의 바로 백스윙의 과정이였다.

샬로타 소렌스탐의 50야드 벙커샷의 요점 정리

1. U자 형태의 완만한 스윙 궤도를 만든다
2. 어깨 회전을 충분히 한다
3. 볼과 모래를 거의 동시에 치는 느낌으로 스윙을 한다
4. 왼쪽 발을 축으로 두고 몸의 높낮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골퍼들이 50야드 거리에서 연습할 기회는
드물다. 하지만 준비된 영상만 여러번 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Chungolf@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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