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전욱휴의 골프 레슨] 뒤바람 불때 볼을 높게 띄워 멀리 보내고 싶다면!

기사입력 : 2019년06월14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06월14일 06:00

[뉴스핌] 전욱휴 전문위원·특파원 = 이번 시간에 준비한 영상은 볼의 탄도를 쉽게 조절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대부분의 골퍼들의 탄도 조절에 대해서 질문을 해 보면 볼의 띄우거나 낮게 가져 가기 위해서 몸을 많이 사용한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몸의 움직임이 과도하면 실수로 이어지게 된다.

월드그레이트티쳐스 2탄에 출현한 세계적인 교습가 피터 코스티스는 샷의 탄도를 쉽게 조절하기 위한 비법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동영상 보러가기 ▼

‘뒤바람 불때 볼을 높게 띄워 멀리 보내고 싶다면 !’

볼과 몸의 간격을 조절하면 볼의 탄도가 바뀐다는 것이다.
먼저 정상적인 샷을 준비한다.
가장 골퍼가 쉽게 그리고 똑바로 칠수 있는 샷의 볼과 몸의 간격을 정한다.
그리고 몇번의 샷을 해본다.
자신의 볼의 탄도를 살핀다.
그리고 볼 1개 정도를 가깝게 놓고 샷을 해본다. 탄도가 상대적으로 낮게 날아가는 것을 볼수 있다.

낮은 탄도의 샷은 바람과의 싸움에서 유리하게 사용할수 있다. 맞바람이 심하게 불면 볼과 몸과의 간격을 조금만 좁혀서 정상의 느낌으로 샷을 진행하면 된다.

그리고 높게 볼을 띄워야 할 필요성이 있을때 정상적인 간격 보다 볼 하나 정도 간격을 넓게 해서 샷을 해보면 탄도가 높게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골퍼 자신에게 충분히 익숙해 질때까지 연습을 해본다. 뒷바람이 불때나 같은 거리에서 장애물을 넘겨야 할때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Chungolf@gmail.com

[관련기사]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