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운국제수영장·한밭수영장 등 3곳서 프로그램 운영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이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용운국제수영장, 한밭수영장, 국민생활관에서 여름방학 수영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운국제수영장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자유형 8개반, 배영·평영 4개반(주 5회 강습)을 각 20~25명 정원으로 운영한다. 신청은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방문접수 가능하다.
대전시 용운국제수영장에서 초등학생들이 수영을 배우고 있다. [사진=대전시시설관리공단] |
한밭수영장은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자유형·배영 5개반, 평영·접영 5개반(주 5회 수준별 강습)을 각 25명 정원으로 꾸린다. 15일부터 선착순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갈마동 소재 국민생활관도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자유형 5개반, 배영·평영 4개반(주 5회 강습)을 각 25~30명 정원으로 운영한다. 신청은 11일부터 선착순으로 방문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djsiseol.or.kr) 및 용운국제수영장(042-280-1000~1), 한밭수영장(042-610-4941~2), 국민생활관(042-610-9521~95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님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