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서구는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2019년 우기대비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3000㎡ 이상 건축공사장 8개소를 대상으로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실시한다.
대전 서구청 전경 [사진=서구청] |
건축공사장 내 배수처리 및 수방 대책 수립‧운영 등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책 마련 등을 집중적 점검한다
흙막이 가시설 시공 상태 및 주변 도로 침하여부를 확인하는 등 건축공사장 및 주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병행한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우기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부실 공사 방지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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