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항만대로에 위치한 오션 다이아몬드 일대에 조성한 LED 장미 조명 [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일 광양시 항만대로 상징조형탑인 ‘오션 다이아몬드’에 LED 장미 조명 2600개를 설치해 항만대로 야간 주행안정성 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민구 항만시설부장은 “상징조형탑과 LED 장미 경관 조명이 어울러져 야간 주행성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이 즐겨 찾는 광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7.1.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