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유한양행은 20일 서울시 동작구 본사 대강당에서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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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20일 서울시 동작구 본사 대강당에서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유한양행] |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 표창식도 진행됐다. 김상철 R&D(연구·개발)본부장 등 30년 근속 사원 19명, 홍승훈 이사 등 20년 근속사원 15명, 이창재 부장 등 10년 근속사원 82명 등 총 116명이 상패와 부상을 받았다.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유한양행은 크고 작은 변화를 경험하며 업계 1위 기업, R&D 중심의 세계적인 혁신신약 개발회사로 변모해가고 있다”며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바람을 갖고, 글로벌 백년기업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바로 이 자리에서 시작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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