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 사태'를 일단락 지을 청문회가 마무리됐다.
인보사-K[사진=코오롱생명과학] |
18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충북 오송에서 코오롱생명과학을 상대로 인보사의 품목허가 취소와 관련, 비공개 청문회를 개최했다.
청문회는 식약처와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 의사, 변호사 등이 참석해 한시간 반 가량 진행됐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 품목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를 조작·은폐한 사실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식약처는 빠르면 이달 내 품목허가 취소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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