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포스터·DIY 세트 등 15일부터 순차 판매
2만원 이상 구매시 선물증정…SNS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CGV 영화 굿즈 스토어 ‘씨네샵’이 ‘토이스토리4’ 개봉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한정판 굿즈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먼저 ‘토이스토리4’에 새롭게 합류한 포키의 워킹 피규어와 캐릭터들의 실제 목소리가 담긴 토킹 피규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토킹 피규어 시리즈는 12인치 실물 사이즈 5종과 7인치 미니 사이즈 7종으로 구성됐다.
또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씨네샵에서는 버즈 라이트이어의 다양한 변신이 구현되는 리얼 포저블 피규어를 한정 출시한다.
[사진=CJ CGV] |
영화 개봉일인 20일부터는 ‘토이스토리4’의 명장면이 그려진 한정판 포스터 세트, 토이 스토리 캐릭터를 손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유화 그리기 DIY 세트’ 등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토이스토리4’ 한정판 뱃지 14종을 담은 틴 뱃지 콜렉션, 우디와 보핍 빈티지 스타일 글라스 세트, 멀티 버킷, 마우스패드, 키링, 보틀, 텀블러, 엽서, 앨범, 볼펜, 쿠션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도 준비했다. 20일부터 ‘토이스토리4’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캐릭터 옷걸이(3종) 및 파티컵 3개 세트(3종) 중 1가지를 선택 증정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금남로에 꾸며진 ‘토이스토리’ 포토존 방문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씨네샵#토이스토리4#씨네샵토이스토리포토존)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토이스토리’ 모찌 쿠션도 랜덤 증정한다.
CGV 씨네샵 김나연 파트장은 “1995년부터 지금까지 많은 관객에게 사랑받는 ‘토이스토리’ 대표 캐릭터 상품들을 통해 영화의 감동과 재미가 배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이스토리4’는 장난감의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우디를 찾아나선 포키가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