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영화

속보

더보기

"덕후들 모여라"…CGV 씨네샵, '토이스토리4' 한정판 굿즈 출시

기사입력 : 2019년06월13일 09:43

최종수정 : 2019년06월13일 09:43

피규어·포스터·DIY 세트 등 15일부터 순차 판매
2만원 이상 구매시 선물증정…SNS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CGV 영화 굿즈 스토어 ‘씨네샵’이 ‘토이스토리4’ 개봉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한정판 굿즈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먼저 ‘토이스토리4’에 새롭게 합류한 포키의 워킹 피규어와 캐릭터들의 실제 목소리가 담긴 토킹 피규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토킹 피규어 시리즈는 12인치 실물 사이즈 5종과 7인치 미니 사이즈 7종으로 구성됐다.

또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씨네샵에서는 버즈 라이트이어의 다양한 변신이 구현되는 리얼 포저블 피규어를 한정 출시한다.

[사진=CJ CGV]

영화 개봉일인 20일부터는 ‘토이스토리4’의 명장면이 그려진 한정판 포스터 세트, 토이 스토리 캐릭터를 손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유화 그리기 DIY 세트’ 등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토이스토리4’ 한정판 뱃지 14종을 담은 틴 뱃지 콜렉션, 우디와 보핍 빈티지 스타일 글라스 세트, 멀티 버킷, 마우스패드, 키링, 보틀, 텀블러, 엽서, 앨범, 볼펜, 쿠션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벤트도 준비했다. 20일부터 ‘토이스토리4’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캐릭터 옷걸이(3종) 및 파티컵 3개 세트(3종) 중 1가지를 선택 증정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금남로에 꾸며진 ‘토이스토리’ 포토존 방문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씨네샵#토이스토리4#씨네샵토이스토리포토존)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토이스토리’ 모찌 쿠션도 랜덤 증정한다.

CGV 씨네샵 김나연 파트장은 “1995년부터 지금까지 많은 관객에게 사랑받는 ‘토이스토리’ 대표 캐릭터 상품들을 통해 영화의 감동과 재미가 배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토이스토리4’는 장난감의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우디를 찾아나선 포키가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jjy333jjy@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례과천선 광역철도 민자적격성 통과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경기 과천시와 서울 강남구, 송파구 일원을 연결하는 위례과천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위례과천 광역철도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위례과천선은 서쪽으로는 정부과천청사, 동쪽으로는 송파구 법조타운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고 북쪽으로는 강남구 압구정까지 연결하는 총 연장 28.25km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민간투자방식으로 지어진다.  위례과천선 노선도안 [자료=국토부] ※노선 미확정 위례과천선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후 2021년 12월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국토부에 최초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안서 검토 및 지자체 협의과정을 거쳐 2022년 9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민자적격성 조사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급등, 양재첨단물류단지 개발 등 여건 변화가 발생했고 경제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올해 11월 최종적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본 사업 영향권에 있는 9개 공공주택지구에 총 8만6000명 규모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신규 철도노선을 통해 선제적으로 교통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입주 예정 지구는 과천주암 공공지원주택지구, 서울강남 공공주택지구 등이다. 다만 노선안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토부는 세부노선 및 역사는 실시협약 체결 시 확정‧공개할 방침이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내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마무리하고 제3자 제안 공고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협상까지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4-11-07 17:36
사진
의왕 오전왕곡, 1.4만 가구 들어선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2029년 개통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그리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연계되는 경기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 일대에 약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발표한 '주택 공급 방안' 후속 조치로 의왕 오전왕곡지구가 신규 택지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전왕곡지구는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왕곡동에 걸쳐 있고 187만㎡(57만평)에 1만4000가구가 들어선다. 의왕 오전왕곡은 경수대로·과천-봉담 간 도시 고속화 도로에 연접한 부지로 산업 기능 유치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난개발 방지를 위한 계획적 개발이 요구되는 곳이다. 특히 지구 내 친수 공간이 풍부해 정주 환경이 우수하고 인접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과 연계한 의료·바이오 산업 유치에 유리해 자족 기능 확보를 통한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직주 근접 생활 공간 조성이 전망된다. 의왕 오전왕곡은 서울시 경계에서 약 10㎞ 남측, 의왕 IC 인근으로 인접 지역에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의왕고천지구, 의왕백운밸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과천~봉담 도시 고속화 도로, 경수대로(국도 1호선)가 인접하고 있으며 의왕시청역(가칭) (동탄~인덕원선, 2029년 개통 예정)이 700m 거리에 위치한다. 현재 도시철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오전왕곡지구는 주변에 형성되는 3개 광역철도와의 연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국토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인덕원-동탄선과의 연계 강화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GTX-C 노선 연계성, 인덕원~동탄선 접근성 강화 등 철도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대상지 북측으로 월곶~판교선이 예정돼 있는 만큼 현재 주거단지로 바뀐 백운호수 일대와 연계하는 방안도 고려될 전망이다.  현 과천-봉담 고속화 도로와 경수대로(국도 1호선)의 연결 및 주변 도로 확충을 통해 서울 등 지역 간 접근성 개선 및 교통량 분산도 추진한다. 의왕 TG 광역버스 정류장을 활용한 광역 대중교통 환승 체계 개선과 오전동과 왕곡동으로 분리된 사업 지구 간 도로 연결 체계를 구축해 지구 간 단절을 해소하고 단일 생활권으로 조성한다. min72@newspim.com 2024-11-05 15:00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