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롯데컬처웍스가 오늘(12일) 롯데시네마 대구현풍을 오픈했다.
롯데시네마 대구현풍은 대구 달성군 지역 최초의 멀티플렉스 상영관으로 총 6개관 734석 규모다. 이 중 일부관은 전 좌석이 리클라이너(등받이·발받침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의자)로 구성됐다.
[사진=롯데컬처웍스] |
개관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관 당일 롯데시네마 대구현풍을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 오리지널 팝콘(M)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7월 4일까지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드럼세탁기, 삼성 큐브 공기청정기,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서큐레이터(각 1명), 영화관람권 1매(100명)를 증정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롯데시네마 대구현풍은 달성군 최초의 멀티플렉스 상영관이라는 의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리클라이너 좌석이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점들을 바탕으로 많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컬처웍스는 롯데시네마 대구현풍 오픈으로 전국 126개관 893개 스크린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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