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배우 유선이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진범'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진범'은 아내가 죽은 그날의 진실을 찾고 싶은 영훈과 남편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그의 증언이 필요한 다연이 증언을 대가로 진실을 찾자는 영훈의 제안을 수락하고 남편을 구하기 위해 다연이 영훈과 함께 사건을 쫓는 내용이다. 2019.06.11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