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정현복 광양시장이 U-20 월드컵에서 주장을 맡아 4강 진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광양 출신 황태현 선수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황태현 선수 [사진=대한축구협회] |
정 시장은 “광양의 아들로서 한국 20세 이하(U-20)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황태현 선수의 투지와 열정에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 광양인의 자긍심을 더욱더 드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16만 광양시민 모두가 황태현 선수와 축구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을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광양시, 광양시의회, 광양시체육회에서도 4강에 진출한 국가대표팀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광양시 체육의 위상을 드높인 황태현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는 현수막을 게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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