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7일부터 ‘2019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본 프로그램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1일 4시간씩 안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에서 진행된다.
안성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사진=안성시청] |
시에 거주하는 1965년~1999년생의 여성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지난 2017년 2018년 프로그램참여자는 지원이 제외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맞춤형 취업스킬과 안성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특화된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자존감 회복 및 취업역량 강화로 제2의 인생 설계를 통해 여성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안성일자리센터에서 1대1 맞춤형 직업상담, 취업정보 제공 및 사후관리를 통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구직 및 취업 이 가능하다.
김진관 창조경제과장은 “재취업의 꿈을 가진 경력단절여성들이 일터로 복귀해 재능과 역량을 발휘하고 경제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 및 여성들을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참여방법은 안성일자리센터 방문 및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일자리센터블로그(blog.naver.com/anseongjob)를 통해 확인하거나 또는 안성일자리센터로 (031-686-17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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