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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안성 함사모, 장애인식개선 위한 ‘배리어 프리 영화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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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 착용 후 영화 ‘기생충’ 관람…참여자들 "장애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봉사단체 ‘평택·안성 함께하는 사람들(회장 김향순, 이하 함사모)’은 지난 5일 메가박스 평택점에서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영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7일 함사모에 따르면 배리어 프리(Barrier Free)는 영어 ‘Barrier(장벽)’와 ‘Free(없음)’의 합성어로 ‘들리지 않고 보이지 않아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배리어 프리 영화는 말 그대로 장벽을 없앤 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영화다.

봉사단체 ‘평택·안성 함께하는 사람들(회장 김향순, 이하 함사모)’은 지난 5일 메가박스 평택점에서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영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사진=함사모]

이 행사는 함사모가 매월 진행하는 ‘영화 나눔 행복플러스’ 사업(경기도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7년 전부터 이 사업을 통해 매월 장애인 100여명에게 무료로 영화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행사는 비장애인이 안대를 착용 후 시각장애인과 같은 조건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체험을 통해 평상시 시각장애인들이 겪는 고충과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고 장애를 깊이 이해하는 데 목적을 뒀다.

체험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권영화 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전정수 평택세무서장,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손의영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등이 참여했으며 이광형 평택시 사회복지국장과 오영귀 복지정책과장 등 복지 담당 공무원도 동참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정장선 시장은 “‘배리어 프리 영화 체험이 장애인의 입장에서 우리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시는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보장함으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의 문화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영화 시의장은 “이번 체험으로 시각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전부다 이해했다고 말할 순 없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 갚진 경험을 했다”며 “시의회는 장애인들의 고충 해소 및 권익 신장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장애인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힘쓰겠다”고 전했다.

유의동 의원도 “안대를 착용하고 시각장애인 분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을 경험해보는 소중한 체험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며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사모는 지난 2002년 창립, 현재 평택·안성 교차로신문사 직원을 주축으로 지역의 각계각층 회원 1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장애인·발달장애아동·홀몸노인·불우청소년 등 소외계층의 삶의 질 개선과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다양한 봉사를 벌이고 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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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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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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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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