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워크넷에서 응시원서 접수 가능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이 상반기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5급 신입직원 총 31명이며, 분야별로는 행정 분야 7명, 전산 17명, 상담 2명, 연구 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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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에 위치한 고용정보원 본사 [사진=고용정보원] |
행정·전산·상담 분야에서는 학력 및 전공제한을 두지 않으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라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한다.
연구 분야는 경영·경제·인문·사회·교육 등 고용서비스·직업진로·노동시장 관련 분야 석사학위 졸업 혹은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모든 전형은 블라인드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19일 오후 5시까지로, 입사 희망자는 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채용공고 원문은 한국고용정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