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16일째 민생투쟁 대장정에 나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어제 인천에 이어 오늘(22일)은 경기도 남양주와 연천을 잇따라 방문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 의원들이 2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STOP! 서울시민이 심판합니다!’ 규탄대회를 마친 뒤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9.05.02 kilroy023@newspim.com |
황 대표는 오늘 오후 '민생투쟁 버스 대장정' 차량을 타고 남양주로 이동해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경기 연천의 접경지역을 찾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지난 7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는 민생 대장정에 나선 황 대표는 시민들을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법의 패스트트랙 지정 철회를 주장하며 민생을 강조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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