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은 15일 기흥구 서농동에서 삼성전자와 지역주민 간 상생협력을 위해 진행된 환경정화 캠페인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15일 오전 용인시 기흥구 서농동에서 삼성전자 환경정화 캠페인이 열렸다.[사진=용인시청] |
이날 캠페인엔 삼성전자 임직원, 지역주민단체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농동주민센터에서 기흥농협 농서지점 일대에 이르는 2.5km 구간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 등을 정비했다.
백 시장은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준 삼성전자에 감사한다"며 "지역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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