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백군기 경기도 용인시장은 13일 친환경쌀생산단지인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용수마을에서 올해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행사에 참여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13일 오전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용수마을에서 올해 풍년을 기원하며 모내기 시연을 하고 있다.[사진=용인시청] |
모내기에 바쁜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원삼친환경쌀작목반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백 시장은 "농가 소득을 확대하고 시민들에겐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의 저변을 확대할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204ha 면적에서 1081톤의 친환경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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