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사랑 愛 집고치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12일 경기도 광주시자원봉사센터가 ‘사랑 愛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시청] |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지원 사업으로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배 및 장판 시공과 페인트 작업, 주방 싱크대 교체 등 대대적인 집수리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2006년 이후 도배·장판 교체를 전혀 하지 못했던 대상 가구는 늦은 저녁 집수리가 끝난 후 집을 둘러보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집수리 관련 공모지원사업 및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의 자체 활동 등을 통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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