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은 13일 공한지 임시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둘레길·등산로 조성 및 정비사업, 쌈지공원 조성사업 등 희망근로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오른쪽)이 13일 쌈지공원 조성사업 등 희망근로 주요사업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창원시청 제공]2019.5.13. |
허 부시장은 사업장 한곳 한곳의 진행 상황들을 점검하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향후 추진 일정과 계획 등을 꼼꼼히 살폈다.
담당공무원들에게 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되는 민원 예방과 사업장 안전 점검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올해 고용위기지역 실직자 및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근로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사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구청장, 읍면동장, 업무담당자회의와 우수사례 특강 등을 통해 ‘주민생활 환경개선사업’을 발굴해 △열린 주차장 조성 41개소 △등산로 및 둘레길 조성 52개소 △쌈지공원(꽃밭) 조성 61개소를 5월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창원시민의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한 크고 작은 사업들이 시민의 기대 속에 진행 중에 있는 만큼 모든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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