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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기사입력 : 2019년05월10일 18:41

최종수정 : 2019년05월10일 18:41

이노웨이브 데모데이' 행사 개최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한미글로벌은 10일 서울 역삼동 공유오피스인 이노스페이스에서 스타트업 투자유치행사인 '이노웨이브(INO WAVE)'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근배 한미글로벌 사장과 이스라엘 국부펀드인 요즈마펀드, 실리콘밸리 투자 중개 VC, KB증권 신기술사업금융부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비상장기업의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XTOCK' △스타트업 엑셀레이터 '스파크랩' △블록체인 전문 어드바이징 그룹 '체이니어' △예술작품에 대한 평론 및 기록 데이터를 축적하는 '아트블록 △부동산 판매자와 투자자를 이어주는 '엘리시아'가 발표했다.

스타트업 XTOCK 박진흥 대표는 "스타트업 공유 네트워크를 제공해준 이노스페이스에 감사하다"며 "XTOCK은 글로벌 비상장주식의 거래를 전세계에서 합법적인 시스템에 런칭해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이노스페이스가 기업의 입주부터 투자까지 책임지는 인큐베이팅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것은 곧 공유오피스의 진화를 의미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이노웨이브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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