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모델 발굴. 수상자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 부여
[서울=뉴스핌] 박우진 수습기자 = 제1회 알레바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가 9일 뉴브 호텔에서 열렸다.
오브맘코리아컴퍼니가 주최, 주관하고 한미약품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 열렸으며 끼와 재능이 있는 어린이 모델을 발굴해 다양한 활동을 서포트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 |
알레바 어린이 모델 선발대회 [사진제공= 오브맘코리아컴퍼니] |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예선을 거쳐 선발된 3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시상 부문은 1등, 2등, 3등, 포토제닉상, 베스트 포즈상, 알레바상 등이 있으며 ▲1등: 상풍권 100만원, 알마 쇼핑몰 포인트 200만원, 모델 활동 기회 ▲2등: 상품권 50만원, 알마 쇼핑몰 포인트 100만원, 모델 활동 기회 ▲3등: 상품권 30만원, 알마 쇼핑몰 포인트 50만원, 모델 활동 기회 ▲포토제닉상: 테디꼼빠니에 XL 사이즈, 한미약품 텐텐츄, 알마 쇼핑몰 10만원 포인트 ▲베스트포즈상: 니코 헬멧, 한미약품 텐텐츄, 알마 쇼핑몰 포인트 5만원 ▲알레바상: 팜호퍼스, 한미약품 텐텐츄, 알마 쇼핑몰 포인트 5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 수상자로는 1등 신주아(10), 2등 전효주(7), 3등 이민규(5) 어린이가 선정됐다.
알레바 담당자는 “이번 알레바 어린이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키즈 모델을 발굴하는 광고모델 선발대회로 재능과 끼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을 발굴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알레바는 100% 천연 비건 제품으로, 유해 물질 없이 안전하고 자극 없는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주목받는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krawj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