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교통안전지도 및 현장 최고위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서 간담회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9일 울산을 찾아 산업단지를 시찰하고 원전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7시 50분 울산 대현초등학교를 찾아 교통안전지도를 하고 녹색어머니회 및 남부모범운전자회와 티타임을 갖는다.
이후 울산 매곡산업단지에서 최고위원회의-경제실정백서특위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매곡산단업체를 시찰한다.
황 대표는 매곡산단 종사자들고 오찬을 함께 한 후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를 찾아 원전관련 정책간담회를 연다
저녁에는 경제 실정 민심을 현장에서 듣기 위해 울산 성남동 ‘젊음의거리’ 일대를 찾아 시민들을 만난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8일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본사를 방문한 후 정문 앞에서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대우조선 매각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김승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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